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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소독제, 따뜻한 물에 희석해 사용해야 효과
작성자 신상돈 전문기자 출처 피그앤포크 등록일 2022.11.15 조회 1147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면서 희석된 소독약의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일선 양돈전문수의사들에 따르면, 소독약은 각각의 성분에 따라 최적의 소독 조건들을 필요로 하고 있어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소독약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양돈전문수의사들은 대분의 소독약은 따뜻한 물에 희석해 소독해야 해야 하며, 이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돼지꼬리 히터봉 등을 이용해 물을 덥혀 사용하면 소독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양돈농가들도 겨울철에는 차량소독조나 발판 등이 얼어붙어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양돈전문수의사들은 소독제를 지나치게 찬물로 희석하는 경우보다 따뜻한 물로 희석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양돈전문수의사들은 특히, 따뜻한 물로 희석한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소독제 용기에 표기된 희석비율에 맞춰 희석해 사용해야 소독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양돈전문수의사들은 또, 차량소독의 경우 용기에 표기된 희석비율대로 희석하더라도 소독 후 바로 농장으로 진입시키지 말고 30분간 대기시킨 후 진입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이는 소독약을 희식비율대로 희석해도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30분 정도 지나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 양돈전문수의사는 “겨울철 소독약을 뿌리는 것이 소독 효과뿐만 아니라 안개분무기를 대신해 돈사 내부의 습도조절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며 “돼지꼬리 히터봉 등을 이용해 물을 따뜻하게 덥힌 후 소독약을 희석하면 비용 대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신상돈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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