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연구회(회장 안근승)가 전국 양돈세미나를 통해 MSY 30두 농장 사례를 공유한다.
연구회는 오는 23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최고의 생산성으로 저돈가를 극복하자!’라는 주제로 제43회 전국 양돈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이날 제25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MSY 30두 달성 사례가 발표된다. 강의 주제는 △최고 PSY를 위한 후보에서 분만사까지 핵심 이론과 사례 △MSY 30두 유지를 위한 사육단계별 핵심관리 △스마트팜을 통한 MSY 30두 달성 △비흥농장, MSY 33두 달성 핵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2세 승계 등으로 진행된다.
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와 관련 “MSY 30두 달성 농장의 기술 정보에 관한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강의가 구성됐다”며 “많은 양돈인과 업계 관계자의 참석을 통해 좋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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