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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마이스터 2명 탄생 2022-10-24

올해 농업 마이스터 21명이 선정된 가운데 양돈에서 2명의 마이스터가 탄생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는 제5회 농업 마이스터 지정시험을 통해 총 21명의 마이스터를 선정했다. 그리고 이 중 양돈분야에서 박용한(경남 진주)씨와 박태오(전남 신안)씨가 나란히 양돈분야 마이스터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이 시험은 1차 필기시험, 2차 역량평가, 3차 현장심사까지 모두 통과해야 하는데 이번 시험에는 총 245명이 지원해 최종 8.6%의 합격률을 기록하게 됐다. 이렇게 선정된 마이스터들은 농업분야 최고의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보유해 농업 경영, 기술교육, 컨설팅까지 할 수 있는 전문 농업 경영인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27년 경력의 박용한씨는 무항생제 사육 기술로 높은 수태?분만율을 유지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태오씨는 경력 11년으로 분뇨처리 및 액상사료 급여 기술이 뛰어나며 돈사 위생관리의 모범 사례로 지목됐다.

기사원문 :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