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한돈 농가 전용 어플에 이어 유튜브 동영상 브리핑 제작을 통해 농가와의 소통 및 협회 활동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협회는 지난 4월부터 협회의 활동을 농가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협회 월별 활동 사항을 간략히 정리한 유튜브 영상을 제작, 농가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유튜브 브리핑은 한돈업 후계자 증가 및 한돈협회 활동사항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하기 위한 협회의 대농가 서비스 차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협회와 농가간 신속한 정보 전달과 상호 소통 강화 등을 위해 개발된 한돈협회 회원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아울러 중요한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월례 브리핑 브리퍼로 나서고 있는 김승회 농가지원팀장은 “월례 브리핑은 회원 농가분들에게 산업에 대한 정보들을 보다 신속하고 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제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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