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즈레이크 대표이사에 안승환 운영총괄이 취임했다. (사진 / 와이즈레이크)
이지팜 자회사인 '와이즈레이크' 대표이사에 안승환 운영총괄이 취임했다.
안승환 신임 대표이사는 이지팜 피그컬처사업본부 본부장 및 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피그플랜(PigPlan)'을 활용해 축산시장에 대한 새로운 사업의 커리큘럼을 활성화하고 증진해 왔다.
또한 안 대표이사는 와이즈레이크 창립부터 운영총괄직으로 인공지능(AI) 축산 전문기업을 만들고자 앞장서며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양돈농가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왔다.
안승환 신임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축산 분야도 더 스마트하고 친환경적 시장성을 갖춰야 한다"며 "와이즈레이크가 축산 분야의 아이콘이자 지표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와이즈레이크'는 '축산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슬로건으로 축산 분야의 데이터 전환과 AI 기술 접목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이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최근 와이즈레이크는 AI 기반 데이터 및 영상분석 등을 통해 가축의 이상징후와 질병을 조기에 감지하고 다양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양돈 의사결정지원 서비스인 '피그에어(PigAir)' 개발을 완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윤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