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즈레이크가 출시한 인공지능(AI)기반 서비스 '피그에어' (사진 / 와이즈레이크)
(주)와이즈레이크(대표이사 안승환)가 최근 농가의 생산성을 진단해 농장주 및 의사 결정권자에게 출하관리 및 생산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인 ‘피그에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피그에어’는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의사 결정지원 서비스로 △모돈 생산성 분석 △자돈·비육돈 이상징후 분석 △적정 출하 시점 분석 △출하 동향 패턴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모돈 생산성 현황(모돈 대시보드, 총산 예측, 생산성 취약구간 분석) △자돈 비육돈 이상징후 분석(자돈 대시보드, 비육돈 대시보드, IoT 정보 분석) △적정 출하시점 분석(출하 분석, 출하 두수 예측) △출하동향 패턴 분석(출하 두수, 등급 출현율, 등지방두께, 도체중, 혼합분석) 등 4가지의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그에어’는 최근 농축수산 시장의 AI 트랜스 포메이션에 대한 요구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양돈생산경영프로그램인 ‘피그플랜’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IoT 및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접목하여 생산, 경영, 출하관리와 행동 영상을 기반으로 이상징후와 조기 질병감지 등 다양한 분석과 예측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피그플랜’을 사용하는 양돈농협, 사료회사, 종돈회사,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데이터 해석과 의사결정을 위한 다양한 분석 자료들을 제공한다.
안승환 (주)와이즈레이크 대표는 “와이즈레이크는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상돈 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