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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사육 밀도 홍성‧이천‧안성 순 2024-03-20

국내서 돼지 사육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충남 홍성으로 분석됐다. 홍성은 양돈장 밀집도도 전국 최고였다.

최근 농촌경제연구원은 데이터 기반 가축전염병 효율적 대응방안 연구를 통해 ASF와 밀집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GIS(지리정보시스템) 프로그램을 활용해 우제류 사육농가의 밀집도와 ASF 발생 시공간 분석을 수행했다.

그 결과를 보면 시군구별 돼지 사육농가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은 충남 홍성으로 나타났다. 홍성은 ㎢당 0.694농가가 분포하며 경기도 이천(0.378농가), 경기도 안성(0.287농가)이 그 뒤를 이었다. 홍성은 돼지 사육두수 밀집도 역시 1천425마리/㎢로 가장 높았다.

읍면동별 양돈장 밀집도는 충남 홍성 은하면(2농가/㎢), 전북 김제 용지면(1.9농가/㎢)‧익산 왕궁면(1.7농가/㎢) 순을 보였다. 돼지 사육두수로는 은하면이 5천182마리/㎢로 역시 가장 많고 △용지면=3천899마리/㎢ △보령 천북면=3천755마리/㎢ △홍성 광천읍=2천993마리/㎢ 순을 기록했다.

기사원문 :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07